이틀후면 구정이다.
그런데 이번 구정때 친정 나들이 간다고 마음이 들떠있다.
부모님,그리고 동생들을 만난다는 마음인지 마음도 가볍고 몸도 가벼워진다.
울 거시기 이제 철이 조금씩 들어가는듯...^^**
이뻐 보인다.ㅎㅎㅎ
도시에살때 울 거시기 이렇게까지 날 생각하지 않았는데 조금씩 변해가는 울거시기...!!
힘든일 마다하지않고 영하의기온에서 맨손으로 일을하는 모습을 보면 걱정도 앞서지만
그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울 거시기라서 뭐라 말을 못할 정도이다.
앞으로도 우리가족 행복과웃음이 늘 함께 하는 시간이 되었음 한다 ....^^**
어부의며느리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슴을 드립니다.
늘 잊지않고 찾아주시고 충고도 해주시고 인심도 전해주시고 그리고 지나시다가 들러도 주시고
너무나 감사 말씀 드립니다.
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명절 온가족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.
하시는일 마다 다 이루시고 올 한해도 웃음과행복이 늘 곁에 머무러시길 기원합니다.
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.
어부의며느리 손 서 영 배상